676세대 100% 계약 완료
오는 2019년 2월 입주 예정
한라는 울산시 북구 송정지구에서 분양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100% 분양 완료를 했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지난해 12월 27~29일까지 3일간 676세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했으며 30일부터는 예비 당첨자 계약 및 일부 부적격자와 취소 물량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실시했다.
특히 30일에는 예비 당첨자들과 수백여 명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몰려 계약 취소 물량에 대해 문의하며 당일 전 세대가 모두 완판(완전판매)되며 조기 마감됐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모두 갖춘 아파트라는 점과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단지는 울산 송정지구 B8블록에 지하 1~지상 최고 25층, 6개동으로 총 676세대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견본주택은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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