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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 케이프증권으로 사명 변경…IB·브로커리지 역량 강화

  • 송고 2017.01.02 15:37 | 수정 2017.01.02 15:38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특화 증권사로 제2의 도약

기회인식·확실성·끈기·열의 엠블럼에 담아

2일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해 작지만 단단한 증권사로 성장해 왔다.ⓒ케이프투자증권

2일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해 작지만 단단한 증권사로 성장해 왔다.ⓒ케이프투자증권

LIG투자증권이 케이프투자증권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펀드를 매개로 IB(투자은행)와 브로커리지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화 증권사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일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케이프투자증권은 지난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해 작지만 단단한 증권사로 성장해 왔다.

케이프투자증권의 새롭게 탄생하게 된 CI는 제대로 된 기회인식, 가치판단의 확실성, 가장 적합한 시기를 기다리는 끈기 그리고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열의를 원형 엠블럼으로 시각화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는 설립이래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각 사업분야에서 골고루 성과를 냈다.

케이프투자증권은 2016년 11월 말 기준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 25%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약 6%로 업계 평균 4% 대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전체 임직원수의 약 10% 수준으로 인력도 확충했다.

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는 "2017년은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 헤지펀드 등 투자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사업별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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