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눔 봉사활동 참가자 230명 모집
희망 지역 따라 1,2차 구분해 지원 가능
유니클로는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봉사단' 활동에 동참할 참가자 총 23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2월까지 약 두 달간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8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활동 지역과 일정에 따라 1·2차 모집을 구분해 선택할 수 있다.
서울 및 경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차 활동의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활동은 17일 과천을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경기 의정부와 서울 성북구·동작구 및 강북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수원·대구·광주·울산·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차 활동의 모집 기간은 13일부터 2월 3일까지며 활동은 2월 중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유니클로 페이스북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참가 이유와 희망 일자를 입력하면 된다. 세부 일정 및 신청 결과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