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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사장단 회의 마친 삼성 사장단, CES로 총출동

전영현 삼성전자 사장,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회의 마친 후 미국행
삼성 사장단 CES서 신기술 익히고 업계 트렌트 파악한다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7-01-04 14:28

▲ 삼성 사장단ⓒEBN

2017년 새해 각오를 다지며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던 삼성 계열사 사장들이 회의를 마치고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 출장길에 오른다.

4일 수요사장단을 마친 삼성 사장들은 신기술을 접하고 2017년 전자업계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가전전시회 CES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로 떠날 예정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오늘 CES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간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지 알 수 없지만 가서 열심히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도 CES에 참석하냐는 질문과 어떤 사장과 동행하냐는 질문에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도 고객사와 소통을 위해 CES로 출동한다.

이 사장은 "CES에는 다양한 고객사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고객사와 미팅을 위해 오늘 CES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간다"고 언급했다.

CES에 참여하는 3800여개 전체 기업 가운데 478곳 기업이 자동차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크이스트 전시장에는 현대차, 혼다, 닛산, 크라이슬러, 다임러 AG, 폭스바겐, 포드 등 완성차업체들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 현대차그룹 부품계열사 현대모비스 등 부스가 마련된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사장과 고동진 무선사업(IM) 사장, 서병삼 생활가전사업부장(부사장),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은 이날 사장단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CES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지난 11월 글로벌 전장업체 하만 인수로 개발에 속도를 내는 삼성전자 전장사업팀에서는 박종환 부사장이 CES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CES가 IT·자동차 융합 전시장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전장 트렌드 파악에 중요한 이벤트가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