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전자부품 등 4차 산업혁명 주도업종 "선제적 지원"
에너지 산업, "미래산업 이끌 새 성장동력 키운다"
"기계, 전자부품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업종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을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수출 회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자리에서 에너지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미래산업을 이끌 이 업종들에 대한 연구개발(R&D) 비용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경제계 대표 최고경영자(CEO)에게 전할 메시지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많지만 수출을 플러스 전환할 것"이라며 "산업혁신으로 통해 미래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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