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경제게 신년회 참석..."패션산업은 한 단계 더 진화"
세계 경제가 어렵지만 섬유산업은 상당한 고부가 산업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회장은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세계 경제 어렵지만 섬유산업은 상당한 고부가 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초 섬유산업부터 패션산업은 한 단계 더 진화했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성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섬유패션업계 신년인사회에서도 섬유산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성 회장은 국내 공장환경을 개선해 일하고 싶은 산업으로 만들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섬유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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