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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상승세… 전기동 5611달러

  • 송고 2017.01.06 09:31 | 수정 2017.01.06 09:5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FOMC 발언록 공개 따른 달러화 약세 영향

달러화 추이, 앞으로도 비철금속 가격 영향

6대 비철금속 가격이 달러 약세 기조로 상승세를 보였다.

6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61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2.02%(111달러) 올랐다.

이날 모든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0.47%(8달러), 3.08%(78달러) 내린 1709달러, 2608달러를 기록했다.

납과 니켈은 2056달러, 1만230달러로 각각 1.48%(30달러), 2.56%(255달러) 올랐다.

주석은 2만1250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33%(70달러) 상승했다.

재고량은 전 거래일보다 1.18% 늘어난 알루미늄을 제외한 나머지는 1% 전후로 줄거나 늘어나는 등 큰 변동이 없었다.

전일 장 종료 후 발표된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달러화 강세는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낮추고 수입품 가격을 내려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성장률에 부정적”이라고 언급했다.

비철금속 가격 상승을 부추긴 것도 이로 인한 달러화 하락 때문이다.

다음 거래일은 미국의 노동부의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 결과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재개될 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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