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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사드 여파에 중국 사업 지연…목표가 하향-HMC투자증권

  • 송고 2017.01.10 07:30 | 수정 2017.01.10 07:30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HMC투자증권은 10일 에스엠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여파 지속에 중국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사드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한한령으로 중국 현지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당분간 중국 사업 재개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경쟁사 대비 중국 현지화가 잘 돼있어 한중 관계 회복 시 에스엠의 중국 사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M C&C는 올해 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SM C&C는 성황리에 종영된 '질투의 화신' 방영분과 판권수익 인식으로 소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턴 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국내 드라마와 중국으로의 예체능 프로그램 성장으로 올해도 흑자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점쳤다.

더불어 그는 "에스엠의 주가는 사드에 대한 우려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사드 사태가 해결돼야 엔터 사업의 전반적인 주가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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