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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아이오닉'·IT 기술 대거 전시

다음달 아이오닉 브랜드 출시 앞두고 상품성 알리기 나서
1410㎡ 규모 공간 내 18대 차량 전시…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운영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01-10 08:31

▲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각) 개막한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다음달 미국 출시를 앞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전시했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해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첨단 차량 IT 기술을 대거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서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미국환경청이 인증한 최고 연비의 경제성과 동급 최고 수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던 고연비의 대명사 도요타 프리우스 3세대(56MPG, 미국환경청 인증) 모델 대비 2MPG 높은 연비를 기록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이달 초 ‘CES 2017’에서 실도로에서 자율주행 시연을 마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 ‘아마존 알렉사’ 기술을 활용한 아이오닉 커넥티드카 신기술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차량 IT 기술을 선보였다.

영상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에서는 ‘미래 이동수단’과 관련해 현대차가 지향하는 ‘이동의 자유로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현대차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대차 차량 맞추기 퀴즈 대회 ‘현대 스웨그’와 ‘그란투리스모 레이싱 게임’ 등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1410㎡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3대 △쏘나타 등 승용 9대 △싼타페 등 RV 4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NFL 싼타페 쇼카 1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