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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작년 4011대 판매…전년比 6%↑

유럽 28%·아메리카 12%·아태지역 5% 등 글로벌 판매 기록 경신
한국 '브랜드 스튜디오' 포함 6개 딜러십 신규 확충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등록 : 2017-01-10 10:33

▲ 롤스로이스 고스트.ⓒ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2015년 대비 6% 상승한 총 401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113년의 롤스로이스 브랜드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이다.

롤스로이스는 아메리카(12%), 유럽 (28%), 아시아태평양(5%)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했다. 또한 국가별로는 일본(51%), 독일(30%), 영국(26%), 중국(23%), 그리고 미국(10%)에서 국가별 판매량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동지역은 정치경제적 불안으로 모든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약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롤스로이스모터카 두바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딜러사로 이름을 올렸다.

롤스로이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6개의 신규 딜러십을 확충해 전 세계적으로 136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의 ‘브랜드 스튜디오’ 및 두바이의 ‘롤스로이스 부티크’도 포함된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세계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면서 “2016년은 롤스로이스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