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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강보합세… 전기동 5551달러

  • 송고 2017.01.10 12:51 | 수정 2017.01.10 12:51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달러 하락 및 공급 부족 우려에 가격 탄력

중국 경제지표 추후 가격 등락 영향 예상

하락세를 이어가던 6대 비철금속 가격이 달러화 하락 및 공급 부족 우려 등 호재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10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55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09%(5달러) 올랐다.

이날 알루미늄과 주석을 제외한 모든 비철금속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1.28%(33달러), 0.93%(19달러) 오른 2611달러, 2060달러를 기록했다. 니켈은 1만245달러로 0.59%(60달러) 상승했다.

반면 알루미늄과 주석은 1만717달러, 2만1150달러로 각각 0.29%(5달러), 0.12%(25달러) 하락했다.

반면 알루미늄은 172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76%(13달러) 상승했다.

재고량은 모든 품목이 전 거래일 대비 0.5% 전후로 줄거나 늘어나는 등 큰 변동이 없었다.

지난 2016년 가장 퍼포먼스가 좋았던 아연이 이날도 달러 하락 영향과 공급 부족 전망 속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연 가격은 앞으로도 견고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품목 가격은 박스권을 형성했다.

다음 거래일에는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중국 수요는 직접적으로 비철금속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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