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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한중 리스크에 시름…목표가↓-이베스트證

  • 송고 2017.01.11 09:02 | 수정 2017.01.11 09:02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둔화된 국내 실적과 사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1만원에서 4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 대비 둔화된 국내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를 이전 추정 대비 하향 조정했고, 사드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적용 멀티플을 기존 36배에서 30배로 조정했다"며 목표주가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3600억원, 영업이익은 130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1조4100억원, 영업이익 153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에 그칠 전망인데, 이는 국내 치약 리콜 관련 추가 충당금과 중국 법인 인센티브 지급 및 상해 본사 이전 비용이 주된 일회성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3분기 치약 리콜 관련 350억원 수준의 충당금을 반영했으나 4분기에도 일부 인식된 것으로 진단했다. 중국 법인의 인센티브와 본사 이전 비용 외에도 아모레G에 지급하는 로열티 비용이 4분기 반영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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