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설을 맞아 '설날 맞이 福(복)닭福(복)닭 정기예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3000억원 한도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인과 법인(국가·지방자치단체·금융기관 제외)고객이 마니마니정기예금에 가입시 기본금리 외에 우대금리를 추가해준다.
기본우대금리는 0.30%포인트로 ▲가입기간 15개월 이상(0.10%포인트) ▲최근 7일 이내 정기예금 미보유한 신규고객(0.10%포인트)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0.5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아울러 만기지급식 12개월 이상은 최고 1.70%·15개월 이상은 최고 1.80% 금리가 제공된다. 월이자지급식 12개월 이상은 최고 1.60%·15개월 이상은 최고 1.70% 금리가 주어진다.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며 최고 한도는 제한 없이 가능하다.
김종석 마케팅부장은 "경상남도 금고 유치 등 지역민의 많은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설날 맞이 福닭福닭 정기예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민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많은 복을 받기를 기원한다. 3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종료 되는 점 참고해 많은 가입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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