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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PE·IB로 4Q 흑자전환-신한금융투자

  • 송고 2017.01.13 09:02 | 수정 2017.01.13 09:02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신한금융투자는 13일 NH투자증권이 작년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35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손미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NH투자증권의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 806억원, 순이익 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절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아니지만 낮아진 기대치(컨센서스 순이익 517억원)는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글렌우드 사모펀드(PEF)와 공동 보유하고 있던 동양매직 지분 100%를 SK네트웍스에 매각하면서 300억원 가량 일회성 수익이 인식될 예정"이라며 "또한 여의도 복합단지 '파크원' 개발사업의 금융주선을 맡게 되면서 주관수수료 등으로 약 20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는 금리 안정화 추세와 거래대금 회복에 힘입은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 민감도가 높은 NH투자증권의 주가 반등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손 연구원은 "작년말 희망퇴직으로 연간 비용이 약 187억원 절감되는 효과가 예상된다"며 "올해 2분기 이후 초대형 IB들의 발행어음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던 투자은행(IB) 수수료수익과 이자손익 개선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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