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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자회사 팜한농, 해충방제 제품 '총채싹' 출시

  • 송고 2017.01.13 18:59 | 수정 2017.01.13 18:59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전북대 김재수 교수팀 특허 보유

팜한농에 기술이전 제품 상용화

전북대 김재수 교수 연구팀.ⓒ전북대

전북대 김재수 교수 연구팀.ⓒ전북대


LG화학 자회사인 팜한농이 해충방제 제품 '총채싹'을 출시한다.

13일 전북대학교에 따르면 김재수 교수팀이 개발 특허를 보유 중인 살충성 미생물인 뷰베리아 바시아나 ERL836(Beauveria bassiana ERL836) 균주와 해충방제 기술이 상용화된다.

앞서 상용화를 위해 LG화학의 자회사인 팜한농에 기술이 이전됐다. 이 기술은 김 교수팀이 2008년부터 미국 버몬트주립대학 곤충학 연구실과 새로운 해충방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추진했다.

이 살충성 미생물인 ERL836은 올해부터 총채싹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돼 최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저항성 총채벌레 방제에 상용화된다. 총채벌레는 대표적인 난방제 해충이자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으로 매년 총채벌레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총채벌레 방제분야는 국내 시장만 500억원, 세계 시장 1조원에 이를 만큼 시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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