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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보합세, 러시아 생산량 증가·이라크 수출량 감소 영향

  • 송고 2017.01.18 10:03 | 수정 2017.01.18 10:03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러시아 2018년에도 생산량 지속 증가 예상

이라크 남부지역 수출량 지난해 12월보다 감소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였다. 러시아 생산량 증가 전망과 미 셰일오일 생산량 증가 전망, 이라크 수출량 감소와 미 달러화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

1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11달러 오른 52.48달러를 기록했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보다 0.39달러 하락한 55.47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0.59달러 상승한 53.88를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로이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의 2017년 생산량이 1105만 배럴로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우드 멕켄지(Wood Mackenzie)를 비롯한 11개 기관은 러시아의 생산량이 상반기 감산합의 이행기간이 끝난 후부터 증가해 2017년 최고치를 기록한후 오는 2018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2월 셰일오일 생산량이 전월보다 4.07만 배럴 증가한 474.8만 배럴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1월 이라크 남부지역 수출량(1.1일~1.16일)이 평균 325만 배럴로 지난해 12월 351만 배럴보다 감소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보다 0.84% 하락한 100.33을 기록했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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