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무료 가입 이벤트 진행
안전한 인증 서비스 수요 증가로 서비스 가입자 8배 증가
라온시큐어는 ‘USIM스마트인증(이하 유심스마트인증)’ 등 자사의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심스마트인증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에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 및 발급해 금융 거래, 연말정산 등 본인인증이 필요할 때 이용된다.
라온시큐어의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인증서의 복사를 원천 차단하고 인증서의 유출이나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한다.
라온시큐어는 최근 들어 공인인증서 이용률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전자금융사기 피해도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서비스 가입자가 8배 증가하는 등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에 대한 필요가 절실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금융거래 및 모바일 결제, 연말정산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공인인증서가 필수인 우리나라 환경에서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필수 서비스다”라며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계기로 공인인증서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이 더욱 안전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헤 공인인증서 사용이 많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안전하게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3개월 무료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는 현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입 시 3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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