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출시 목표 개발 박차
글로벌 콘솔 VR게임시장 적극 공략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 '스페셜포스 PS VR'을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PS VR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콘솔 게임기기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총탄과 포격이 빗발치는 전투환경을 실감나게 제공한다.
또한 PS VR 입력장치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콘트롤러의 빠른 반응속도와 정밀함을 활용해 통쾌한 타격감과 슈팅의 재미를 전면에 내세워 최적의 슈팅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지별로 차별화된 공략 포인트와 막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보스의 등장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3분기 스페셜포스 PS VR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팀장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은 프리미엄 VR 게임 기기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게임 시장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3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스페셜포스 PS VR을 시작으로 글로벌 콘솔 VR 게임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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