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예열로 베이킹과 로스팅에 적합
빌트인 콤비오븐, 전자레인지기능 포함돼 사용자 편의성 향상
지멘스가 새해를 맞아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지멘스는 빌트인 오븐 ‘HB632GBS1’과 빌트인 콤비오븐 ‘CM676GBS1’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두 제품은 기존 오븐의 프리미엄 기능과 더불어 자동 요리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소비자의 편리성과 요리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특히 전자식 조작 패널을 탑재해 가독성과 사용 편의를 높였다.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 HB632GBS1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도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외부 오염에 강하고 이물질도 쉽게 닦이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기능인 4D 핫 에어(4D Hot air)는 빠른 예열시간으로 베이킹과 로스팅에 적합하다. 4개의 베이킹과 로스팅 레벨 어디에 조리용 접시를 놓아도 고르게 요리되며 동시 사용도 가능한 특징이 있다.
빌트인 콤비오븐 CM676GBS1은 빌트인 오븐 HB632GBS1과 마찬가지로 4D 핫 에어, 핫 에어 에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 기능이 겸비 된 콤비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자레인지 기능과 오븐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에 따라 두 기능을 각각 별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출력은 90W부터 최대 1000W까지 5단계로 나뉘어져 사용자가 직접 선택 조정할 수 있다.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과 빌트인 콤비오븐은 기본적으로 4~7분 안에 예열을 완료하는 ‘급속가열기능’과 오븐의 표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쿨 도어 기능’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 잠금 장치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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