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5.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534,000 717,000(0.77%)
ETH 4,471,000 22,000(-0.49%)
XRP 736.6 1.8(0.24%)
BCH 698,100 8,600(-1.22%)
EOS 1,143 28(2.5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장에 '정몽윤 회장' 선출

  • 송고 2017.01.19 07:49 | 수정 2017.01.19 07:49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아날로그 금융규제 찾아 건의하겠다"

대한상의 금융위 10년만에 확대…위원 36명에서 62명으로 늘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현대해상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현대해상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장에 선출됐다.

19일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금융위원회를 열고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을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은 손기용 신한카드 부사장, 윤열현 교보생명보험 부사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추가로 위촉, 총 7명으로 확대했다.

새로 취임한 정 위원장은 “과거 아날로그 환경에 맞춰진 금융규제들을 찾아 건의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그는 “새로운 금융환경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금융규제의 발전적 개선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산업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조망해보자”고 말했다.

아울러 정 위원장은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고 다양한 핀테크 혁명이 일어나면서 금융산업은 혁신하지 않고는 생존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여기에 불확실성의 증가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자산운용을 잘해 나가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상의는 금융위원회 설립 10년을 맞아 위원 구성을 대폭 개편했다. 핀테크, IT·벤처부문 CEO인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심재희 엔텔스 사장 등이 추가되면서 위원 수를 기존 36명에서 62명으로 늘렸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09:17

93,534,000

▲ 717,000 (0.77%)

빗썸

04.20 09:17

93,350,000

▲ 673,000 (0.73%)

코빗

04.20 09:17

93,478,000

▲ 678,000 (0.73%)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