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담은 선물꾸러미 1600상자 포장…“소외계층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8일 은행 본점에서 ‘2017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실시된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용택 은행장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50여명은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등 총 9종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1600상자를 직접 포장했다.
선물꾸러미는 시.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임 행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통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북은행 임직원의 이웃사랑의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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