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개팀 수상의 영예 안아
"다양한 작품들로 풍성한 축제의 장 마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한 'KB국민은행 UCC 공모전' 시상식을 18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1개팀과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2개팀, 장려상 5개팀, 특별상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의 경우 우수한 공모작들이 많이 접수돼 애초 계획에 없던 상을 추가 시상함으로써 더 많은 응모자가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의 수상을 안은 'Liiv! OH! 기분 UP!' 작품은 국민은행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Liiv'를 소재로 자작곡을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만든 영상으로, 상품의 특성과 메인 타겟인 젊은층의 요구를 잘 표현해 심사위원 전원의 호평을 받았다.
KB국민은행 UCC공모전 관계자는 "독창성을 바탕으로 예술적 감각까지 가미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이번 UCC 공모전은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었다"며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즐거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공모전 수상작 및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은행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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