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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앤설리번 “멀웨어 분석 솔루션 수요 늘어날 것”

  • 송고 2017.01.19 16:37 | 수정 2017.01.19 16:37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랜섬웨어 및 타깃형 공격 증가 원인

아태지역 기업 및 정부, 실시간 첨단 감지 기술 수요 높아

ⓒ프로스트 앤 설리번

ⓒ프로스트 앤 설리번


랜섬웨어와 타깃형 공격이 늘어나면서 아태지역의 첨단 멀웨어 분석 솔루션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주요 인프라에 첨단 멀웨어와 랜섬웨어, 사이버 공격 증가로 인해 아태지역의 기업이나 정부가 실시간 첨단 감지 기술과 보안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한 첨단 멀웨어 분석 솔루션 판매업체들의 수익은 1억33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직전년도 대비 66.5% 성장한 수치다. 일본은 같은 기간 3290만 달러의 수익을 나타냈다.

티엔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연구원은 “현지 관리 보안 제공업체들이 아태지역 기업 부문에서 성장과 도입을 이끌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기반의 첨단 멀웨어 분석 솔루션(NAMA) 판매업체들과 파트너십 체결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트워킹 장비 제조사들인 경우, 네트워크에 멀웨어 공격에 대해 첨단 보호 기능을 가져오고 NAMA 기술 도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NAMA 제공업체들과 OEM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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