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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포브스 '2017년 한국 10대 스타트업' 선정

  • 송고 2017.01.20 11:15 | 수정 2017.01.20 11:15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헬스케어 유망기업으로 직토 꼽아…

기업가치는 1500만 달러로 추산

헬스케어 스마트밴드 스타트업인 ㈜직토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7년 주목할 만한 한국 스타트업 1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포브스 아시아판은 최근호에서 "2017년 올해 헤드라인을 장식할 10개 분야의 고품격(high quality) 스타트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헬스케어 분야의 직토를 비롯해 토스(핀테크), 여기어때(트래블), 레진코믹스(콘텐츠), 스포카(마케팅), 에이프릴스킨(리테일), 마인즈랩(인공지능), 닷(소셜) 등 10개 기업을 꼽았다.

직토에 대해서는 지난 2014년 '아키'라는 자세 추적 스마트시계로 창업한 직후 미국 최대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약 16만 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지난해 85만 달러(한화 10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직토의 기업가치에 대해서는 약 1500만 달러(한화 180억여원) 정도로 제시했다.

현재 직토는 스마트밴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보험회사, 병원 및 제약기업과 협력해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브스는 이어 "직토는 '디바이스를 통한 혜택'이라는 의미의 D2B(Device to Benefit) 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와 웨어러블 기기를 연결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인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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