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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3년째 명절맞이 나눔활동 나서

  • 송고 2017.01.23 16:17 | 수정 2017.01.23 16:32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울산동구청에 소외계층 위한 1억500만원 온누리상품권 기탁

자매부대, 자매마을, 경로당 등에 위문금 및 생필품 전달

23일 울산동구청을 방문한 조용수 현대중공업 상무(사진 오른쪽)가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권명호 울산동구청장(사진 가운데), 차성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중공업

23일 울산동구청을 방문한 조용수 현대중공업 상무(사진 오른쪽)가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한 후 권명호 울산동구청장(사진 가운데), 차성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3일 울산 동구청에서 ‘설 명절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1억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용수 현대중공업 상무(총무·문화부문장), 권명호 울산동구청장, 차성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이번 상품권은 지역 불우이웃 1500세대와 참사랑의집, 화정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울산 사회복지시설 26곳과 동구지역 경로당 46곳, 경주·밀양 등지의 자매마을 4곳을 방문해 떡과 과일, 생활용품 등 3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8일과 20일에는 자매부대익 육군 53사단 예하부대 5곳을 방문해 총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23년간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에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경기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설에도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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