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430억1819만원으로 직전연도 대비 26.5%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963억7704만원으로 같은 기간 7.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28억3444만원으로 같은 기간 35.88% 늘었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제품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해당 실적은 대한유화의 결산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 수치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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