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VC(차량전장사업) 수주 잔고와 가격 경쟁력 확보 전략은?
전장사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주 잔고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2016년 수주잔고는 2015년 대비 30% 성장했다. 매출 성장률보다는 낮지만 수주잔고 성장도 견조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비딩을 통해 수주에 들어갈 때 과거 대비 어려워지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 그러나 LG전자는 4~5년 후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신규수주 때 중요하게 보고 있다. 수주가격을 타이트하게 관리해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계획이다. VC본부에서도 미드엔드에 치중된 인포테인먼트를 하이엔드, 선행개발을 통한 수주로 변화시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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