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품목 확대와 적자점포 폐점 등으로 손익 개선"
신세계푸드는 작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3억7685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9%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조690억3429만원, 142억8874만원으로 각각 17.9%, 113.7%씩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식품유통사업부문의 제조품목 확대와 식음사업부문의 적자점포 폐점 등으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2015년 9월 완공된 음성공장의 지난해 생산성 향상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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