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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2월 말까지로 연장

  • 송고 2017.01.26 18:51 | 수정 2017.01.26 18:51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국내 회수율 96% 넘어…95만대 중 3만7000대 미회수

갤럭시S8 출시 임박 “추가연장 이뤄지지 않을 전망”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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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교환 및 환불기간을 한달 더 연장한다.

삼성전자는 1월 말까지로 정했던 갤럭시노트7의 교환 및 환불기간을 2월 말까지로 한 차례 더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7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은 2월 15일까지 일반 디지털프라자와 이통사 유통점에서 교환·환불이 가능하며 이후 28일까지는 삼성서비스센터가 동반 입점한 디지털프라자로 일원화해 업무를 담당한다.

국내 갤럭시노트7 회수율은 최근 96%를 넘어서며 글로벌 회수율과 비슷한 수준까지 높아졌으나 교환·환불을 거부하는 이용자들이 다수 남아있다.

유통된 갤럭시노트7은 약 95만대이며 이 중 약 3만7000대가 아직 회수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지난 23일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이 배터리에 있었다고 조사결과를 발표한 삼성전자가 이제는 갤럭시S8 마케팅에 돌입할 시점이라는 점을 들어 교환·환불 시기를 더 이상 연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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