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드레스·초경량 패딩 등 110여개 아이템 구성
수영복 및 국내 최초로 래쉬가드 제품 함께 선봬
유니클로는 오는 17일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총괄한 2017 봄·여름 'Uniqlo U'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셔츠, 드레스 등 베이직 아이템뿐만 아니라 새로운 소재를 결합한 초경량 패딩 등 약 110여개의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수영복을 비롯해 한국 최초로 래쉬가드를 선보인다.
통기성과 방수 기능을 강화한 남성용 경량 재킷 및 바지 등 진화한 소재와 혁신적인 테크닉을 통해 탄생한 신상품들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 상품 라인업은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광화문 D-타워점, 강남점, 압구정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며 일부 상품은 4월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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