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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브리핑]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 별세…"옛 대우맨 뭉친다"

  • 송고 2017.02.06 00:01 | 수정 2017.02.05 19:45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허완구 승산 회장(81)이 지난 3일 별세한데 이어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89)이 5일 타계했다. 허신구 명예회장<사진>은 허만정 LG그룹 창업주의 넷째 아들이자 허완구 승산 회장과 형제이며 허창수 GS 회장의 작은 아버지다. 허완구 회장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발인 7일), 허신구 명예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발인 8일)에 각각 마련됐다.


◇김우중 대우그룹 창업자이자 전 회장이 옛 대우맨들과 회사 출범 5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2일 서울의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김 전 회장이 1967년 설립한 대우실업에서 출발한 대우그룹은 1999년 워크아웃 이후 계열사별로 각자도생의 길을 걸어왔다. 대우그룹 전직 임원 모임인 대우인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을 중심으로 내달 모임에 400여명이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이달 말 퇴직을 앞두고 수십억원의 퇴직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전경련을 위기에 몰아넣은 책임은 피할 수 없다는 점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전경련의 쇄신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이 부회장에게 퇴직금을 지금해서는 안된다는게 재계 일각의 견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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