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3℃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8.5 -1.5
EUR€ 1470.5 1.4
JPY¥ 892.0 -0.5
CNY¥ 190.2 -0.2
BTC 93,691,000 39,000(0.04%)
ETH 4,478,000 57,000(-1.26%)
XRP 722.9 14.1(-1.91%)
BCH 691,300 27,400(-3.81%)
EOS 1,128 26(2.3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기아차, 고급사양 적용 K5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송고 2017.02.07 11:39 | 수정 2017.02.08 13:59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2.0ℓ 가솔린 및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 등 2종

기아차 “고급사양 비싸 사실상 55만원 인하 효과”

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기아자동차

기아차 K5 스페셜 에디션.ⓒ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대폭 추가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7일 고객 선호사양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한 게 특징이다.

스페셜 에디션의 종류는 2.0ℓ 가솔린 및 1.6ℓ 가솔린 터보 엔진 등 2종이다.

우선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주요사양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의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했다. 노블레스 모델 기본 사양인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와 시그니처 모델 기본 사양인 △LED 헤드램프 △18인치 휠&타이어가 탑재됐다.

기아차는 스페셜 에디션의 대폭 강화된 상품성에도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 인상을 통해 고객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2.0ℓ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모델보다 120만원 높은 2625만원이다. 다만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18인치 휠&타이어 △운전석 통풍시트 등 약 175만원 상당의 고급 사양들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된 것과 다름없다는 게 기아차 측 입장이다.

1.6ℓ 가솔린 터보 모델 가격 또한 프레스티지 모델보다 120만원 높은 2730만원이나 실질적인 가격은 약 55만원 인하됐다는 설명이다.

기아차는 K5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구입 및 출고 고객에게 남성정장 브랜드의 맞춤셔츠를 제공할 예정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23:29

93,691,000

▲ 39,000 (0.04%)

빗썸

04.19 23:29

93,590,000

▲ 37,000 (0.04%)

코빗

04.19 23:29

93,399,000

▼ 257,000 (0.2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