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서, 구속력 없어…최종 입찰 참여 여부는 미정
SK하이닉스는 7일 "도시바의 낸드 사업에 대한 지분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 측은 "마감일인 지난 3일 제안서를 제출했다"며 "이 제안서는 구속력이 없는 것으로 최종 입찰 참여 여부는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국거래소는 SK하이닉스가 세계 2위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업체인 일본 도시바의 메모리 사업부문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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