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잡기·부화, 진화 시 받는 사탕 두 배 증가
희귀·핑크 포켓몬 부화 확률 상승
나이언틱은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 오전 4시까지 플레이어들이 포켓몬을 잡거나 부화, 진화할 때 받을 수 있는 사탕의 양을 두 배로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 포켓몬이 사탕을 찾는 속도도 두 배 빨라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알을 부화시킬 경우 삐, 푸푸린, 뽀뽀라 같은 희귀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럭키, 픽시 등 유저들에게 사랑 받는 핑크 포켓몬들의 출현 확률도 상향되고 포켓몬을 불러낼 수 있는 루어모듈의 지속 시간이 기존 30분에서 6시간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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