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카고 오토쇼' 전시부스서 엘란트라GT 공개
양산차 17와 쇼카 3대 등 총 20대 전시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7 시카고 오토쇼(이하 시카고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시카고 맥코믹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모토쇼는 1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는 이번 쇼에 약 535평 규모의 부스를 꾸렸다. 양산차 17와 쇼카 3대 등 총 20대를 전시한다.
양산차로는 △아이오닉HEV 1대 △아이오닉PHEV 1대 △아이오닉EV 1대 △쏘나타 2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2대 △엘란트라GT(국내명 신형 i30) 2대 △쏘나타 PHEV 1대 △벨로스터 터보 1대 △엑센트 1대 △아제라 1대(국내명 그랜저HG) 등 승용 13대와 싼타페, 투싼 등 RV차종 4대다.
쇼차 모델은 NFL 싼타페 1대, 락 스타(Rock Star) 싼타페 1대, 비지모토(Bisimoto) 싼타페 1대 등이 전시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