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국내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파트너스 데이'는 삼성물산의 비전과 경영원칙을 협력회사와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7,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800개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에는 13개 우수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과 삼성물산의 경영방침과 협력회사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안전 교육과 안전우수사례 발표, 외주 발주제도 등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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