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박동문 대표와 함께 3인 대표이사 체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0일 안태환 중앙기술원장(전무)을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안 원장이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됨에 따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웅열, 박동문, 안태환의 3인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안 원장은 전자재료B2C장을 거쳐 현재 연구개발(R&D)을 총괄하는 중앙기술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 분야의 강화와 함께, 사업 초기부터 연구개발을 참여시키겠다는 이 회장의 의중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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