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전 거래일보다 5.1%(245원) 하락한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웅진에너지는 지난 10일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52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849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에 따른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용 부담이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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