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6.8℃
코스피 2,745.82 0.0(0.0%)
코스닥 910.05 0.0(0.0%)
USD$ 1351.0 0.0
EUR€ 1457.5 -5.3
JPY¥ 892.4 -0.3
CNY¥ 186.0 -0.2
BTC 100,935,000 1,045,000(1.05%)
ETH 5,080,000 40,000(0.79%)
XRP 890.8 9.7(1.1%)
BCH 809,400 35,200(4.55%)
EOS 1,565 38(2.4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벤츠 코리아, '물들어 올때 노 젓는다' 반자율 E클래스 라인업 강화

  • 송고 2017.02.13 16:42 | 수정 2017.02.13 16:50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장착 모델 2종 출시

디젤 등 고성능 모델 추가로 선보일 것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한 E클래스 모델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벤츠 코리아는 13일 이같은 사양이 적용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을 출시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현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더 뉴 E 400 4MATIC 에는 기본 사양, 나머지 라인업에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반자율 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포함하고 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시켜주고 교통 상황과 설정한 속도에 따라 차량을 조절한다. 최대 210km/h 속도 내에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하며 60초까지 별도의 조작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자율주행 시간 초과시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적으로 경고가 이뤄지며 스티어링휠에 운전자의 손이 감지되는 경우 다시 시스템이 활성화 된다. 만약 운전자가 경고에 계속 반응하지 않는 경우 주의력을 상실했거나 차량을 운전할 수 없음으로 판단해 차량을 안전하게 정지시키고 브레이크 등을 점등한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 계약 대수가 1만대에 육박할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총 2만2463대(구형 포함)를 판매하면서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차별화된 가솔린 및 디젤엔진 추가 모델과 함께 고성능 버전 AMG 모델 등 더 뉴 E클래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0.0(0.0)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8:59

100,935,000

▲ 1,045,000 (1.05%)

빗썸

03.29 08:59

100,832,000

▲ 973,000 (0.97%)

코빗

03.29 08:59

100,845,000

▲ 909,000 (0.9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