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아침 8시40분 현재 온도는 영하 3.7도를 기록하며 어제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점점 더 기온이 올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7도, 청주 9도, 대구 12도, 울산과 부산 13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충북과 전북 등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동해안과 일부 경상도 지역, 전남 여수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각각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내일 밤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주말에는 다시 한 번 조금 추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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