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상위권 1~4위 차지
'2017년 올데이 그램 시리즈' 113만원대 판매
티몬은 최근 노트북 수요가 크게 늘며 신학기 선물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월1일부터 14일 2주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신학기 선물로 노트북 매출은 전월 대비 92% 상승하며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졸업과 입학 선물 관련 매출액 상위권 1~4위를 모두 차지해 가장 선호하는 신학기 선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신학기 선물로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작고 가볍고 조작이 쉬우면서 화질이 뛰어나 인기가 높았다.
티몬은 신학기 노트북 수요 증가에 대해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거나, 온라인 강의 수요가 늘고 카페공부족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해석했다.
티몬에서는 배터리 용량을 두 배로 늘려 한 번 완충하면 22시간 이용할 수 있는 2017년 올데이 그램 시리즈를 113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최대 5만원 쿠폰 할인 적용 시).
이밖에 실속형 노트북을 찾는 대학생에게 적합한 LG전자 울트라 PC 노트북 시리즈는 최대3만원 쿠폰 할인 적용 시 38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하성원 티켓몬스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노트북을 선물하려는 부모님과 친지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가격대별로 다양한 성능을 상품을 선별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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