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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오늘 이사회 개최…예산안·차기 회장 불투명

  • 송고 2017.02.17 06:51 | 수정 2017.02.17 06:5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삼성·LG·SK 탈퇴 등 참석률 저조

허창수 회장 후임 선임 난항 지속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비공개로 오찬을 겸한 이사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의 이날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오는 24일 소집한 정기총회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절차다.

이사회는 전경련 600개 회원사 중 이사회에 속한 110개 기업이 참석 대상이다. 하지만 삼성·LG·SK 등 주요 그룹사가 탈퇴를 선언하면서 10대 그룹에 속하는 회원사 상당수가 불참을 예고하는 등 참석률이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안건인 2016년 사업·예산 결산의 건, 2017년 사업 계획·예산·회비의 건, 차기 회장 선임의 건 등이 모두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허창수 회장(GS 회장)의 후임자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사다. 전경련은 차기 회장을 선출한 뒤 새 사령탑에 전권을 맡겨 고강도 쇄신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과 박찬호 전무는 2월 말 퇴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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