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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사회 참석…"주요 안건 논의조차 못해"

  • 송고 2017.02.17 13:36 | 수정 2017.02.17 14:20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탈퇴 선언 삼성·LG·SK 불참…차기 회장 및 올해 예산 미정

24일 정기총회 개회 예정…쇄신안 용역 결과 조만간 나올듯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이사회장 앞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이사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이사회장 앞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이사들과 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이사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존폐의 기로에 선 분위기 속에서 주요 회원사 불참 등으로 작년 결산 정도만 보고하는 선에서 회의를 마쳤다.

차기 회장 선임 및 올해 예안산, 향후 쇄신안 등 주요 사항을 다루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달 말 사퇴를 밝힌 상태다.

전경련 탈퇴를 선언한 삼성, LG, SK, 공기업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대림산업, GS, 한진 등 일부 회원사만 참석했다.

전경련은 오는 24일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후임 회장을 선임해야 하지만 아직 적절한 후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련은 작년 말 외부 회계법인에 쇄신안 용역을 맡겼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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