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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FOMC서 금리 인상 가능성 높지 않아"-키움증권

  • 송고 2017.02.20 07:45 | 수정 2017.02.20 07:45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키움증권은 20일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유미 연구원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금리 인상을 너무 늦추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발언을 내놓았다"며 "이에 금융시장에서는 매파(강경파)적 발언으로 해석하고 3원 금리 인상 확률이 한때 44%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은 경제지표의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고 근원물가의 상승세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며 "연내 연준이 세 차례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임은 변함이 없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3월 FOMC 전까지 경제지표들이 시장 기대를 뛰어넘을 만큼 강하기 어렵다"며 "트럼프 재정정책 불확실성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리지표 상승에 비해 가동률이나 경제 성장률 등 실물 경제지표의 개선은 더디게 나타나고 있고 미국 경제지표 결과에 대한 높아진 시장 기대치로 이를 상회하는 지표 발표가 쉽지 않다"며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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