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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4개 사업군 BU장 윤곽

  • 송고 2017.02.20 09:02 | 수정 2017.02.20 13:12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유통·화학 BU장에 각각 이원준·허수영 대표 유력

21일 전후 공식 발표…계열사 임원 인사도 확정

왼쪽부터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송용덕 호텔롯데 사장.

왼쪽부터 이원준 롯데백화점 사장,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송용덕 호텔롯데 사장.

롯데그룹이 오는 21일께 4개 사업군(비즈니스 유닛·BU)의 각 총괄책임자(BU장)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유통 BU장으로는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사장), 화학 BU장으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사장)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서비스 BU장으로는 호텔롯데의 현 송용덕 대표(사장)가, 식품 BU장으로는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사장)가 거론되고 있다.

롯데는 이같은 인선을 최근 해당 인사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BU장 인선은 21일 전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 말 진행한 매킨지 컨설팅 결과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 처음 계열사를 크게 유통, 화학, 식품, 서비스 등 4개 사업군(BU)로 나누고 책임자를 선정한다.

이어 롯데는 21일 롯데제과·롯데케미칼 등 화학·식품 계열사 이사회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 유통과 서비스 계열사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계열사 임원 인사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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