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서 소비자 니즈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카바스백 및 스웻셔츠 등 제품군에 와펜 부착
LF는 '바네사브루노'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의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과 스웻셔츠 등 제품군을 넓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재와 컬러의 와펜을 선택해 제품을 꾸밀 수 있다.
기본적인 알파벳 레터부터 위트있는 와펜까지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특히 파리의 밤을 테마로 에펠탑·큐피트 화살·네잎크로버 등 디자인의 와펜을 새롭게 출시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와펜 제품 5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해당 매장의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다음달 5일까지 LF몰에서도 팝업스토어 전상품을 10% 할인 및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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