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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산업協, 경쟁국과 초격차 확보·신산업 창출 나서

  • 송고 2017.02.20 13:27 | 수정 2017.02.20 13:28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OLED 중심의 신산업 창출' 확정

4대 핵심전략 및 17개 중점사업 발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EBN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EBN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올해 사업 방향으로 'OLED 중심의 신산업 창출'로 확정짓고 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서광현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0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7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2017년도 사업계획, 임원선임안 등을 의결하고 경쟁국과의 초격차 확보·미래 신시장 창출을 위해 2017년도 4대 핵심전략 및 17개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국을 포함한 경쟁국의 거센 추격 속에 LCD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나, 장기적으로는 공급과잉으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 이 시기를 우리가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협회장은 "경쟁국과의 OLED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공정 R&D 추진 및 융복합 분야 R&D 예산을 확보하고, 디스플레이 고급인력에 대한 장비·부품소재 업계로의 고용연계와 후방산업의 중국 진출 확대 등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협회는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며,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사 서비스를 더욱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 협회장은 △국내외 산업환경 개선 및 인프라 강화 △신산업 창출을 위한 미래혁신 R&D 강화 △중국 협력 및 마케팅 지원 활동 강화 △회원사 지원서비스 강화 등의 올해 협회 4대 핵심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협회 신임 서광현 상근부회장이 선임됐다. 서광현 상근부회장은 "회원사 이익증진을 위해 회원사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2017년 사업 추진 기본방향인 경쟁국과의 초격차 확보 및 신산업 창출을 위해 4대 핵심전략 및 17개 중점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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