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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역대 수석 셰프들 '레전드 요리' 한자리

  • 송고 2017.02.21 11:12 | 수정 2017.02.21 11:12
  • 이동우 기자 (dwlee99@ebn.co.kr)

지난 15년간 자사 레스토랑 수석 셰프 요리 한자리

다음달 12일까지 레전드 메뉴 7가지 코스 요리로 선봬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프렌치 레스토랑 'Table34'에서 역대 수석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레전드 셰프 시그니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 동안 Table34를 책임졌던 수석 셰프들의 이름을 내건 대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옌스 하이어' 수석 셰프의 요리부터 2014년 '레미 버셀리' 수석 셰프의 요리까지 역대 셰프들의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 모았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2008년도 에릭 펠렌 셰프의 '글레이즈드 관자요리'를 시작으로 2010년 니콜라스 드 비쉬 셰프의 레몬그라스 향이 나는 '랍스터 콘소메', 2002년 옌스 하이어 셰프의 '쇠고기 뽈찜' 등으로 이어진다.

2014년 레미 버셀리 셰프의 '농어구이'와 Table34의 대표 메뉴인 '크렌베리 꼬냑 소르베', 2005년 루카스 스풀 셰프의 '안심 스테이크', 지난해 디저트를 책임졌던 프레드릭 스켈터 셰프의 '카라멜 치즈 플랑'까지 총 7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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