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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오산 쌍용제지 부지에 뉴스테이 추진

  • 송고 2017.02.21 17:38 | 수정 2017.02.21 17:38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올해 첫 민간제안 공급촉진지구로 선정

뉴스테이 1300호 등 총 2600호 규모

오산 쌍용제지 폐공장부지 ⓒ국토부

오산 쌍용제지 폐공장부지 ⓒ국토부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에 인근 쌍용제지 폐공장부지를 올해 첫 민간제안 공급촉진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제지 공장은 1967년부터 포장재를 공급하는 공장이었으나 2014년 운영이 중단된 후 공장시설과 노후건물들이 잔존해 흉물로 남아있는 상태다.

국토부는 쌍용제지 공장부지를 주변과 조화를 이룬 주거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당 부지는 경부고속도로 오산IC와 봉담동탄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하고 지하철 1호선 오산역도 가깝다. 주변에 화성산업단지와 진위산업단지도 있어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되면 공업용지가 주거용지로 변경돼 뉴스테이 1300호와 분양주택 1300호를 합쳐 모두 2600호가 공급될 수 있는 택지가 조성된다.

올 상반기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 내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완료하고, 내년에 지구계획을 승인해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부에서는 서울, 부산, 경기도 등 지역차원에서도 자체적으로 민간제안 공급촉진지구 5만4000호 규모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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