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신체 움직임 시 효과적인 기능에 중점
봄버재킷·샤인 팬츠·롱 슬리브 셔츠 등 출시
언더아머가 여성라인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사 시그니처 아웃핏 라인인 '인스파이어드 바이 미스티 코플랜드'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여성들의 편안한 착용감과 운동을 위한 기능성에 초점을 마췄다고 설명했다.
언더아머는 여성 운동선수와 고객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스튜디오, 러닝, 트레이닝, 골프 등 여러 카테고리를 통해 레깅스·스포츠 브라·풋웨어 등 기본적인 스포츠 제품 외 아우터·후디 등 다양한 상품군을 추가했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과 큰 신체 움직임을 필요로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구성 제품은 오프닝 나이트 봄버 재킷, 리허설 하렘 샤인 팬츠, 리허설 롱 슬리브 셔츠, 쇼 스토퍼 후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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